##_revenue_list_upper_##
728x90

 

 

 

새하얀 종이위에 까만 글자로 소원이 새겨지면

 

바위를 가로지르는 줄 위에 단단히 묶어 

 

소원 바위에 고사리 손 올려 정성을 다해 빌어본다.

 

무엇을 빌었을까

 

 

 

728x90

'사진 한 장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카메라 센서에 붙은 먼지처럼  (0) 2021.01.19
절판된 역사책 한 권  (0) 2020.12.31
춘마곡 추마곡  (0) 2020.10.22
연어를 꿈꾸며  (0) 2020.10.19
2014년 10월 김룡사에서  (0) 2020.09.26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