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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일에 수원 화성을 찾아가니 한갓지고 좋다.
춥다고 방구석에 틀어박혀 있는 것보다 역시 움직이는 게 진리다.
A7S 카메라에 헥사논 52mm 렌즈를 물리고 어깨에 걸쳤다.
최대 개방에서 콘트라스트가 약하고, 뿌연 느낌이 들지만
조금만 조여도 화질이 살아나고 느낌있는 사진을 뽑아내 주는 헥사논 52mm 수동 렌즈.
* A7S + Hexanon 52mm f1.8로 촬영 (무보정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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